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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스타트업을 마치며…스타트업을 부탁해 2016. 4. 25. 01:14
언젠가 나의 첫 번째 스타트업 생활을 돌아보며 글로 정리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좋은 기회가 있어 블로그에 남깁니다. 먼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아래 3가지입니다. 1. 누군가 스타트업을 준비하시는 분이 계시면 제가 겪었던 시행 착오 사례를 공유하여 그 분이 똑 같은 시행 착오를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2. 언젠가 제가 다시 스타트업을 시작할 때 처음 가졌던 생각과 자세, 태도를 잃지 않기 위함 3. 저의 첫 번째 스타트업이 '아름다운 엔딩'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위함 사실 얼마전에 플래텀의 기사 '[익명토크 #2] 스타트업이라는 이름에 도취됐다… 어느 창업자의 소회' 편이 나왔는데요. 그게 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