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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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추천 도서 - 사용자 스토리 (2)PM을 부탁해 2020. 8. 10. 07:41
지난 포스팅에서 '사용자 스토리(User Stories)'의 절반을 정리해보았는데요. 남은 절반을 이번 주말에.. 이렇게 또 정리해봅니다. 열심히 또 영차영차해야죠. 요즘 영차영차가 유행이라 저도 한 번 해봤습니다. 확실히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사용자 스토리 책을 다시 보면서 정리해보니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반성하는데 아주 도움이 되네요. 큭 프로덕트 매니저/스크럼 마스터로서 지라(JIRA)를 활용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 사용자 스토리(User Stories) 3부 자주 논의하는 주제 12장 스토리가 아닌 것 잘못될 징조 요구사항 명세서가 소프트웨어 개발 그룹과 다른 그룹(마케팅 그룹 혹은 제품 관리 그룹)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면, 그것은 프로젝트가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징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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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추천 도서 - 사용자 스토리 (1)PM을 부탁해 2020. 8. 4. 07:32
최근 지라(JIRA) 사용 방법에 관련된 글을 여러 번에 걸쳐서 작성했는데요. 아래와 같은 순서대로 의식이 흐르면서 갑자기 근본적인 학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전에 읽었던 '사용자 스토리(User Stories)'를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프로덕트 매니저/스크럼 마스터로서 지라(JIRA)를 활용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 사용자 스토리(User Stories) 지라(JIRA)를 잘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왜 지라(JIRA)를 사용하려고 하는지 이해해보자. 왜 지라(JIRA)를 사용할까? 애자일(Agile)하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려면 지라(JIRA)를 사용해야 한다고 들었기 때문에(?) 그러면 지라(JIRA)를 잘 사용하면 애자일하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을까? 음... 그렇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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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A 처음 사용하기(3)PM을 부탁해/JIRA (따라하기) 2020. 6. 14. 15:39
지난 포스팅 JIRA 처음 사용하기(2)에서 보드 필터를 셋팅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음 스프린트를 시작하고 기존 스프린트를 종료하는 방법, 이슈를 검색(스프린트 필터로)하는 방법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 부분도 생각보다 되게 간단합니다. 몇 번 뚝딱 뚝딱 클릭해보면 금방 확인할 수 있는 방법들입니다. 스프린트 만들기 스프린트 완료하기 이슈 검색하기 1. 스프린트 만들기 기존에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서 "백로그" 메뉴로 이동합니다. "스프린트 만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프로젝트 + 스프린트2가 바로 생성되네요. 너무 쉽죠? ㅎㅎ 활성 스프린트 보드로 이동하여 기존에 등록된 이슈 중의 일부를 "완료"로 이동합니다. 스웜레인이 이슈의 상태(status)와 연결되어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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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A 처음 사용하기(2)PM을 부탁해/JIRA (따라하기) 2020. 4. 26. 18:02
지난 포스팅 JIRA 처음 사용하기에서 아틀라시안에 가입하여 지라와 컨플루언스 조합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드 필터를 셋팅하는 방법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 부분도 생각보다 되게 간단합니다. 제일 많이 사용하고 간단한 3가지 정도만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더 많지만 제가 사용을 잘 안해서 생략합니다.) 보드 설정 열 관리 스웜레인 빠른 필터 활성 스프린트에서 우측 상단에 "보드 설정"을 클릭합니다. 좌측에 추가 메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중에 열 관리 / 스웜레인 / 빠른 필터 부분만 살펴볼 예정입니다. 1. 열 관리 열을 상태와 1:1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고 경우에 따라서 열과 상태를 1:N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래서 JIRA 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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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A 처음 사용하기PM을 부탁해/JIRA (따라하기) 2020. 4. 12. 15:08
프로덕트를 개발하는 팀(스프린트팀)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도구인 JIRA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사용하는 팀마다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JIRA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딱 한 가지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닐 것 같고요. 기본적인 작동방법만 익히고 그 다음에는 스프린트팀에서 유연하게 적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JIRA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을 위한 최소한의 사용 방법을 한 번 작성해보았습니다. (칸반과 스프린트 중에 스프린트를 기준으로 작성했어요.) 일단 아틀라시안 사이트에서 가입하고 JIRA와 Confluence 조합을 사용해서 케이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실제로 이 조합을 가장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10명 이하의 조직에서는 굉장히 유용할 것 같아요. 물론 11명 부터는 생각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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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가 잘 안되는 이유 (1)PM을 부탁해 2019. 12. 8. 22:14
지난 포스팅에서 애자일 / 스크럼 / 스프린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사실 실제로 해보면 잘 되는 느낌보다는 잘 안되는 느낌이 훨씬 더 강합니다. 음... 잘 안되는 이유는 너무 많지만 오늘은 그 중에서 추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스프린트를 회고하다 보면 - 최초 추정이 잘 안되어서 실제로 업무를 끝내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 그래서 끝내기로 했던 작업을 많이 못 끝냈다. - 그래서 야근을 했다. - 하지만 결국 못 끝냈다. 등등의 내용을 많이 듣게 되는데요. 지금 남기는 글이 정답은 아니지만 왜 이러한 결과가 나왔는지 생각해보면 (이건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입니다.) 최초에 추정이 제대로 안되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러면 최초에 추정을 제대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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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Agile)과 스크럼(Scrum)과 지라(JIRA) 이야기PM을 부탁해 2019. 12. 1. 17:05
오늘은 애자일(Agile), 스크럼(Scrum), 지라(JIRA)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애자일을 적용하여 개발하자!", "스크럼 프로세스를 통해서 개발하자!" 을 외치면서 진정 우리가 이렇게 일하고 있는가? 돌이켜 보게 되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애자일과 스크럼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생각보다 잘 정리된 내용을 찾지 못해서 여러가지 자료들을 종합하여 현재 제 수준에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래 내용의 많은 부분은 다른 훌륭한 분들의 생각 중에 제가 동의하는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최대한 출처를 남겼는데요. 혹시 실제와 다르거나 잘못된 점이 있거나 문제가 된다면 알려주세요. ^^;)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용어 이해하기 (지라 기반으로 용어 소개) 애자일(Agile)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