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겟(Bitget) - 카피 트레이드 사용하다가 천당과 지옥 갔다 온 썰블록체인을 부탁해 2022. 6. 2. 06:29반응형
가상화폐 투자를 시작해보았습니다.
지난 번에 비트겟(Bitget)의 카피 트레이드 기능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실제 기능을 사용하고 2개월 차가 되어 가는 시점에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공유드립니다.
이번 글도 마찬가지로 "투자" 관련 서비스를 소개하는 글이다 보니 자칫하면 투자 권유로 느껴질 수가 있습니다.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아래 내용을 꼭 참고해 주세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투자 권유도 서비스 이용 권유도 아닙니다.
혹시 서비스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이 계시다면 사용하기 전에 정보를 수집하는 정도로만 생각해주시면 좋습니다.
카피 트레이드라는 서비스를 이용해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지난 번 포스팅에서 안내한 내용을 한 번 더 안내드리구요.)
비트겟에서 카피트레이드를 선택하면 튜토리얼을 보실 수가 있어요.
<비트겟 카피트레이드 튜토리얼> 역시 초보자의 행운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입점일수 33일차
약 100 USDT (실제 105 USDT 정도)의 예치금이 있었는데요.
몇몇 상위 트레이더를 팔로우했고 오후에 확인해보니 약 20 USDT의 수익이 생겨있었습니다.
원금이 43 USDT인데... 엄청난 수익률 아닌가요??
<카피 트레이드> <카피 트레이드> 입점일수 34일 ~ 35일차
그리고 다음날... 다시 확인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잔고가 순삭되어 있었습니다...
믿었던... 상위 트레이더는 개뿔... 역시 투자는 저의 책임입니다.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 익절, 손절 설정을 꼭 해두는 것이 좋겠죠?
사실 이런 건 투자의 기본인데 저 같은 경우에는 아직 투자의 기본이 안된... 초보자가 확실합니다.
<카피 트레이드> <카피 트레이드> 입점일수 36일차 ~ 37일차
점점 손실이 커지네요.
수익이 나는 경우도 있지만 한 번 손실을 받으면 크게 손실을 당하다 보니까
만회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잃지 않은 것이 중요하다라는 투자 명언이 떠오르네요.
105 USDT -> 19 USDT로 떨어지는 경험이라니...
느낀점
사실 기능적으로는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일 좋은 투자 경험이 무엇일까를 고민해보면 결국
투자 수익 극대화, 투자 손실 최소화
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그것이 훌륭한 투자 서비스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좋은 상위 트레이더를 어떻게 구분해 낼 수 있을지... 그냥 무작정 팔로우만 한다고 해서 수익율이 좋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 안에서도 스스로 투자 규칙을 세우고 지켜나가는 것이 좋겠지요?
이상 여기까지 카피 트레이드 사용하다가 천당과 지옥 갔다 온 썰입니다.
반응형'블록체인을 부탁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트겟(Bitget) - 카피 트레이드 사용하다가 천당과 지옥 갔다 온 썰 (0) 2022.06.02 비트겟(Bitget) - 카피 트레이드 사용 준비하기 (0) 2022.05.30 댓글 0